[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온라인 토탈 마케팅 전문기업 ㈜애드니즈컴퍼니(대표 박치평)가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급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단법인 홍합밸리에서 주관한다.

서울·강원지역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아이디어 실현 및 고도화를 위한 창의육성 컨설팅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애드니즈컴퍼니는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럴마케팅을 시행한 바, 2년 연속 공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내 유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가치 향상, 판로 창출 등을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진단 및 컨설팅, 기업 브랜딩, 바이럴마케팅, E-커머스 라이브, SNS마케팅, 언론보도 등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을 시행하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

단발성으로 끝나는 마케팅이 아닌,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브랜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애드니즈컴퍼니 박치평 대표는 “각 업종별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개별 맞춤 플랜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시행할 것”이라며, “당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종합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드니즈컴퍼니는 앞서 정부지원사업인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다수의 국내 유명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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